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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 19
올드맥 컬러 클래식 II 성능 업그레이드와 회상도 확장비드바이에서 정크 레벨로 나온 놈을 업어 왔습니다.
머 1992년도 첨 출시 될때만 해도 벌로 그다지 인기가 없는 비싸기만 한 기종이었지만
대기만성 형인가 올드맥 매니아들에게는 아주 이쁨 받는 아이템 이지요 특히 G3 까지 업글 할 수 있는 다양한
방법들이 소개 되면서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꽤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
강아지라고 부르는데 다른 기종과 달리 앞발 뒷발이 달려 있습니다 ㅎㅎㅎ
인치 아니 정확히 10인치 뽈록 브라운관 입니다. 열때 마다 깨먹을까 너무 조심스러운 넘 입니다.
머 나름 아기자기 한 맛도 있죠
내부 모습입니다. 클래식 II 와는 달리 무게도 좀 나가고 복잡합니다.
기장 기초적인 업그레이드 방법으로 Mystic 업그레이드 가 있습니다.
기존의 Color Classic 보드를 빼내고 LC575 메인 보드를 집어 넣는 방법입니다. 슬롯이 같기 때문에 보드 호환은 잘 됩니다.
물론 8M 밖에 되지않는 클래식을 32M 까지 업 할 수 있고 CPU도 68040 까지 업글이 가능합니다. MAC OS 7.6.1 까지 깔았는데 쾌적한 정도의 성능을 제공 합니다.
다만 칼라클래식의 아날로그 보드 (모니터 연결등) 가 LC 575 의 해상도를 지원을 안하는 관계로 약간의 개조가~~~
필요합니다. .573->640 으로 해상도를 바꿔야 되는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.
보드 커팅해서 전원 승압해야되고 단자 끊고 연결하고
관련정보는 http://colourclassicfaq.com/highres/step2.html
이곳을 참조 했습니다 ㅎㅎ
물론 중고 SCSI 50Pin HDD 구하는 것도 싶지아 않았죠 ㅎㅎㅎ
암튼 앞으로 찬찬이 풀어 보겠습니다.
완성 후 부팅 화면 이쁘죠 ^^
by 바보출동
In: OLD MAC Blog,
0 comments
09 30
유사 이래로 가장 말많고 탈많은 맥 기종중의 하나가 G4 다
그중에서도 MDD 는 원성이 자자 한데 그 첫 이유가 나이덱 팬의 가공할 만한 소음이다
이건 머 거의 옆사람 말소리도 안 들릴 정도다 그리고
그 두번째가 바로 때 되면 찍소리 없이 조용히 비명횡사 하시는 POWER 이다.
삼성이 만들면 다르다고 했던가??? 역시 삼성제품이다. ㅋㅋㅋ
때는 바야흐로 지난해 여름 아는 거래처 샘이 패기라고 나온 맥 G4 를 그것도 OSX 10.5 까지 아무 무리없이 설치가 가능한
MDD 1Ghz Dual 제품을 하사 하신바 득탬 신공으로 메모리 추가 및 Sonnect Sata Controller 를 저 먼 쌀국에서 직접 공수하여
성능을 배가 하였던 것이었다.
또한 개조 본능을 더하여 그 시끄러운 나이덱 팬을 본체 120mm 와 전원 팬 까지 모조리 교체하여 막강 G4로 거듭 났던 것이었다.
그러나~~~
거금 20만냥이 넘게 쳐 바른 우리의 G4 께서는 2009년 10월 홀연히 비명횡사하여 올 7월 까지 우리집 창고에서 구루마 타고 재활용
품 센타로 퇴출 될까를 노심초사하며 눈치밥으로 연명하였던 것이었다.
그러던 어느날 구글링을 열씨미하던 필자는 우연찮게 G4 에게 광명과 같은 복음을 듣게 된 것이었다. ^^
이거이 무엇이냐 바로 PC ATX 파워와 G4 MDD Power 의 호환 핀 배열이었던 것이었다.
순간 저렴한 비용으로 나의 사랑스러운 G4를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이 스치어 지나간 것이었다. ㅎㅎㅎ
오늘의 주인공 G4 MDD 1Ghz Dual 입니다.
PC 파워는 LP Size 파워를 구매하시기를 강추 .
왜냐하면 G4 MDD 파워가 ATX 표준 사이즈가 아닌 넙데데한 외형이라 LP 사이즈파워의 보드가 아니면 쏙 들어가질 않는 관계로...
머 나름 취향대로 하셔도 됨
예전 모델이지만 나름 아기 자기합니다. ㅎㅎ
오른쪽이 G4 파워 왼쪽은 오늘의 대타 LP PC 파워 입니다.
열어놓은 샷
전선의 피복을 벗기고 ?? 도면에 따라 맞춰 줍니다. 없는건 빼도 됩니다.
PC 파워를 맥 파워로 이동 단단히 붙여줍니다. 양면 테이프 신공
냉각을 위해 찬조 출현중인 CPU 방열판 위의 90mm 팬입니다.
정상적으로 전원이 들어오고 부팅중인 화면
영광의 상처 --
09 29
이 블로그는 다분이 저의 개인 적인 취미 생활인 올드맥 수집에 대한 블로그 입니다.
오늘날 최 첩단을 달리는 다양한 시스템 , 아이패드나, 또는 스마트 폰이 있지만
그 옛날 시스템 이지만 올드맥은 감성적인 따뜻함이 있는 시스템 입니다.
필자는 정확히 전산 1세대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8비트 세대이긴 하지만 펀치카드는 찍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.
2016-05-15
2008-08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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